[부평역 맛집] 갈치조림 맛집 부평 지하상가 상우야

안녕하세요.

여러분들 곁의 친근한 언니

"정대표 이야기"의 정대표입니다.

 

 

여러분들 부평지하상가 1층에 있는

식당가에 가보셨나요?

그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

즐비해있어요.

 

그날 땡기는 음식을 돌아다니지 않고

한 장소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

먹고 싶은 음식이 딱히 있지는 않더라도

이곳저곳 둘러보며 골라먹을 수 있다는

장점이 있습니다.

 

저는 옛날부터 음.. 10년 이상 전? 부터라고 해야 할까요?

이 부평지하상가 1층에 있는 식당가를 애용했는데

오늘부터 제가 방문한 곳들을 한 군데씩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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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아침부터 한식이 엄청 당기더라고요.

짝찌와 함께 아침절에 배는 고프고

밥은 먹어야겠고 해서 부평문화의 거리를 배회하다

춥기도 하여 지하상가 1층에 자리한 식당가에 가서 골라먹기로 하였죠>. <

 

 

식당가를 한 3바퀴는 돌았던 것 같아요.

사실 어디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 잘 알고는 있는데

괜히 빙글빙글 선택 못하고 돌게 되더라고요...

그러다 선택해서 들어간 곳이

"상우야"라는 음식점이였습니다.

 

 

상우야 식당 번호

 

위 사진은 "상우야"식당 번호입니다.

"44, 45"번이라 기재가 되어있네여:)

 

이곳에서는 각 식당들마다 간판 위쪽에 고유의 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요.

 

 

12시가 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

음식점엔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신

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.

 

"상우야" 메뉴판

 

식탁 위에도 메뉴판이 있고 

음식메뉴 모형들 쪽에 전광판으로 된 메뉴판이 있어요.

메뉴판들을 보시면 돈까스부터 국수, 떡볶이, 식사류, 쌈밥, 생선구이...등등

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... 역시 종합분식집 답네요ㅎㅎ

 

또 결정장애시젼 발동 중....

한참을 메뉴 고민을 하다 저희는

"전주비빔밥과 청국장을 주문했답니다."

 

음식 모형을 앞에서 찍을걸 하고 지금 몹시 후회 중이네요ㅜㅎㅎ

사선으로 찍은 것 밖에 없어서 이 사진이라도 올려요.

 

 

 

물만두도 팔고

세트메뉴도 판매해요.

(내가 물만두도 먹고 싶은 걸 어떻게 알고..)

 

 

저는 TMI이지만 음식점에서 알바를 해본 적이

꽤 되는데 개인적으로 "물병뚜껑"을 음식점에서 꼼꼼하게 보는 부분이예요.

이 부분이 관리가 되어 있다는 것은

식당 구석구석 나름 위생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봅니다.

"상우야"는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여 회전율이 빠름에도 불구하고

물병 뚜껑이 깨끗했습니다.

 

밑반찬

 

 

드디어 기다리던 

"전주비빔밥과 , 청국장"이 나왔습니다.

비빔밥에 다양한 야채들이 한가득 있어 양념 소스에 비벼먹으니까

왜 이리 맛있는지 이거 먹고 나서 한동안 비빔밥만 찾았지 뭐예요...♥

 

청국장은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특유의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데

묽은 국물이 아니라 살짝 걸쭉한 국물이라

함께 나온 밥과 비빔밥에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.

그냥 진짜 다 맛있었어요....♥

 

 

진짜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습니다ㅎㅎ

 

"상우야"갈치조림

사장님께 "상우야" 메뉴 추천받았는데

갈치조림 추천해 주셨어요.

추천메뉴는 또 얼마나 맛있을지 생각만 해도

침샘을 자극합니다.

나중에 기회가 되면 갈치조림도 먹어보는 거로~♥

 

PS-이 포스팅은 저자의 내돈내산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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